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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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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3월 1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273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134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확진자 273명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현재,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재택치료자(확진자) 및 동거인에 대한 관리체계를 간소화하기 위해 확진자 및 접촉자 조사 체계를 개편하고, 실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확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관계자는“관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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