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20 22:39





조회 수 1246

fccc6157-7f75-44f4-adc6-e3f1fdf73266.jpg


남원시는 행정자치부에서 2015년 12월 30일부터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 업종을 담은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을 개정함에 따라 2016년 1월부터 폐업신고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폐업신고 간소화 서비스는 정부 3.0 맞춤형 민원서비스 구현의 일환으로 이번 개정을 통해 관할 시청이나 세무서중 한곳에서 한꺼번에 폐업신고를 할 수 있는 업종이 대폭 늘어나, 시민들이 폐업신고를 위해 세무서나 시청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에 시행중이던 폐업신고 간소화 대상업종을 식품위생업, 공중위생업 등의 일부 업종에 불과하여 시민들의 서비스 개선 체감도가 낮았으나, 이번 지침 개정으로 행정자치부와 국세청에서는 대상업종을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담배 도소매업, 관광숙박업 등 처리건수가 많은 업종을 중심으로 확대하여 종전 26개 업종에서 110개 세부 업종으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또한 사업자 등록 폐업신고서와 인허가 영업 폐업 신고를 통합하여 민원인이 각각의 폐업신고서를 작성하는 대신 1번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남원시에서는 이번 폐업신고 간소화 홍보를 위하여 통합폐업신고서를 민원실에 비치하고, 통.리장 회의자료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 홍보를 실시하여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남원넷>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25Feb
    by 편집부
    2016/02/25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동부권 현안 남원에 모여 발전방안 논의

  2. 25Feb
    by 편집부
    2016/02/25

    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현역 의원 컷오프 명단 공개

  3. 25Feb
    by 편집부
    2016/02/25

    전북도의회 행자위, 남원 광한루 관광타운 현지 시찰

  4. 24Feb
    by 남원넷
    2016/02/24

    남원시 계약심사“현장확인을 통한 답을 찾다”

  5. 24Feb
    by 남원넷
    2016/02/24

    행복한 일자리, 남원시가 만들어갑니다

  6. 23Feb
    by 편집부
    2016/02/23

    여야, "텃밭 영·호남 각각 2석씩 감소…수도권 모두 10석 증가" 선거구 획정 기준 합의

  7. 22Feb
    by 남원넷
    2016/02/22

    남원시, 폐업신고 간소화 서비스 시행

  8. 21Feb
    by 편집부
    2016/02/21

    국민의당 이용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9. 19Feb
    by 편집부
    2016/02/19

    박희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지역발전·화합 앞장"

  10. 19Feb
    by 남원넷
    2016/02/19

    남원시, 부패제로 전국 최우수 청념도시 달성한다

  11. 18Feb
    by 편집부
    2016/02/18

    정동영, 안철수와 손잡고 "백의종군하겠다"

  12. 18Feb
    by 편집부
    2016/02/18

    국민의당 김원종 예비후보, 두 번째 총선 공약 발표해

  13. 18Feb
    by 남원넷
    2016/02/18

    남원시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14. 18Feb
    by 남원넷
    2016/02/18

    남원시, 공무원 글로벌 정책연수팀 선발

  15. 17Feb
    by 남원넷
    2016/02/17

    남원시, ‘16년 찾아가는 삼락농정 설명회 개최

Board Pagination Prev 1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651 Next
/ 65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