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최경식 시장은 "올해는 시민소통과 화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소통부재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며 "사회단체와 청년포럼 등 각계 각층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성숙한 지역사회 문화 기반을 ...
기획재정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의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345건의 정책이 분야·시기·기관별로 담겼다. 새해에는 출산 가구에 총 7만 가구의 주택을 특별(우선) 공급되고, 0세 아동 부모급여 지원금이 100만원으로...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생활인구 10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생활인구 기본 조례'를 지난 26일자로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조례는 인센티브 제공, 남원사랑시민 제도, 생활인구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 시에서 추진할 다양한 생활인구 사업을 규정하고...
남원시, 광역 소각시설 설치사업 본격 추진...국·도비 각 291억원·87억3000만원 확보
남원시는 신규 광역 소각시설(100t/일) 설치를 위한 국비 291억 원과 도비 87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4월까지 4차례에 걸쳐 소각시설 입지 공모를 실시했지만, 신청지역이 없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