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12일 주생파출소에서 경위 최규송에게 자살기도자 구조 유공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즉상은 얼마 전 관내 주변을 철저히 수색하여 자살기도자가 차량 내에서 번개탄으로 의식이 없는 것을 신속히 구조한 주생파출소 최규송 경위가 표창을 받았다.

최규송 경위는“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는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홍범 서장은“주민들 모두가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맡은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