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11일 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용수)와 민·경협력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19년 시민경찰연합회의 신임 임원진 구성에 따라 상호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용수 시민경찰연합회장 “하루 일정을 마치고 종종 피로할 때도 있지만 합동순찰활동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범죄 없는 우리동네가 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홍범 서장은“최근 들어 여성과 청소년 등 방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안활동이 요구되고 있다.”며“주민들이 마음 놓고 평안하게 영위 할 수 있는 민·경협력 치안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