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지난 20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남원시 축산과·환경과, 유해동물 포획 관계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유해동물 및 유기견을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처리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황별, 유형별 동물포획 출동 관련 공동대응 방안, 공휴일 및 야간 신고접수 시 출동체계 정립 및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고, 관계기관 관계인의 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변기호 방호구조과장은“유해동물 및 유기견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