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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관광과-제27회 흥부제 성황리에 마쳐2(개막공연).JPG

▲흥부제 개막공연


남원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 제27회 흥부제가 공연, 먹거리, 가족관광을 강화하고 행사장을 확장하는 등 변화를 꾀한 결과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 흥부제는‘흥부(興富)가 돌아왔다’는 테마로, 기념행사를 비롯해 공연 및 경연, 문화체험, 부대행사 등 4개 분야 30개 종목의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로 꾸며졌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흥부제만이 선보일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쉴 새 없이 펼쳐져, 축제장의 흥을 돋웠으며, 유명가수가 출연한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퓨전 마당극 흥부가 돌아왔다,


가족 아동극 지지배배 지지배배, 가면노래자랑 흥부가왕, 품바 각설이 한마당 등 관객 참여형 공연이 펼쳐지면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015관광과-제27회 흥부제 성황리에 마쳐1.jpg

흥부사랑 떡 나눔 행사


축제장내에 가족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공간을 연출한 점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에어바운스, 각종 인기체험코너를 배치해 어린이 대상 즐길거리를 대폭 확대, 100개의 파라솔과 테이블을 배치해 축제장 곳곳에 쉼터를 만들어 여유로운 축제 관람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흥부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흥부사랑 떡나눔 행사와 흥부가족상 시상 등은 흥부정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현재 관광과장은 “올 흥부제는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축제 구성과 운영에 주력해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았다." 며 "내년 흥부제도 남원을 상징하는 축제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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