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1 23:18



6.jpg

 

남원시는 14일 시장실에서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고향나들이사업에 선정된 결혼이민자 가족에게 항공권을 전달했다.

 

이번 고향나들이는 오는 10월 20일 베트남으로 출발하는 가족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들은 그리운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시는 먼저 선정된 가정과 대기자 중 추가로 1가정을 선발하여 모두 4가정이 고향 방문의 기쁨을 같이 하게 됐다.

 

추가로 선정된 이*진씨는“처음에 선정되지 못하고 대기자로 됐다고 해서 올해도 고향은 못 갈 것 같구나라고 낙담하고 있었다”며“추가로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고 5년만에 고향을 방문할 생각을 하니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최경식 시장은“고향나들이 사업에 선정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다문화가족들이 엄마 나라 또는 아내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가족 간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18개국 133명 손길을 만나는 도예작가 기획전

  2. 남원시,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조선에서 돌아온 황희정승'

  3. 남원시, "한복문화주간" 주말 한복문화행사 푸짐

  4. 남원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5. 남원시, 한복 입고 광한루원에서 자원봉사 어때?

  6.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전라북도민체전•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단 해단식 개최

  7. 남원시, 한복 사진 공모전 개최

  8. 남원시,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항공권 전달

  9. 남원시, 서초구에 호우피해 지원 1000만원 기탁

  10. 남원시, 남원에서 만나는 흥겨운 전통춤과 농악 공연

  11. 남원시, 제8회 동편제마을 국악거리축제 개최

  12. 남원시, 제30회 흥부제 대단원의 막 내려...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654 Next
/ 65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