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6.jpg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가 지난 16일 관내 화약류 저장소 및 사용장소 9개소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 및 화약류 관리보안책임자 9명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시민의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화약류 저장소인 전북화약과 화약류 사용장소인 남원개발 등에 안전점검을 가지고 산업재해 등 화약류 사고예방을 추진했다.

 

간담회에서는 타 시도에서의 사고 사례를 공유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진형 서장은 "산업현장 주변에서 나오는 작은 위험신호를 놓치지 말고 파악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고도의 주의의무를 다해달라"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남원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화약류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