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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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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창호(대표 서정휴) 남원공장은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남원시에 기부했다.

 

대명창호는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지난 2019년 남원시 노암산업단지에 알루미늄 압출공장을 설립하고, 종합 창호회사로 성장해가는 창호 제조 전문 기업이다.

 

또한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성금을 기탁하고, 남원시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미자 주민복지과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대명창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사랑의 온기로 널리 퍼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620-6333)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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