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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남원시 희망23 나눔캠페인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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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면발전협의회 배판열 회장은 21일 주생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귤 100박스(환가액 120만원)와 한과 200박스(환가액 140만원)를 기탁했다.

 

배판열 회장은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관내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효도관광을 보내주는 매년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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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원 부림석재(대표 정형국)는 지난 20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형국 부림석재대표는 “도통동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올리게 되어 뿌듯하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게 자라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잘 안다. 얼어붙은 주민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작은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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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자율방범대도 이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두유 23박스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찾아가는 소통행정’ 방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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