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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남원시에 희망23 나눔캠페인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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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난방유 가격 급등으로 보일러를 가동하지 못하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난방 취약계층 7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난방용 등유 200리터씩 총 1,400리터(환가액 200만원)를 지원했다.

 

대산면은 그동안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상담과 함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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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지사장 박상길)에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행정복지센터는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위기가정 10가구에 각 10만 원씩 지정기탁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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