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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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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최근 편의점 및 무인점포에 발생하고 있는 범죄에 오는 4월말까지 편의점 범죄예방 특별활동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편의점 특성상 혼자 일하는 곳이 많고 특히 여성 혼자 일하는 편의점이 많아 범죄 위험에 노출돼 있어 최근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단팀)는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방범시설물 개선 및 자체 제작한 경고판을 부착하고 업주를 대상으로 피해 사례 소개 및 범죄예방 홍보에 나섰다.

 

지구대·파출소는 편의점 주변을 탄력순찰 노선으로 지정하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형 서장은 “편의점 범죄는 강력범죄로 비화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취약요소를 수시 점검하고, 업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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