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8-11 21:0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1.jpg

 

남원시는 6일 지리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관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최경식 시장, 김영태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리산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로 사망한 군인, 경찰, 민간인 등 7285명의 위패가 봉안된 곳이다.


최경식 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위기 앞에 자신의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남원시 운봉읍 충혼탑과 지역 내 군경묘지에서도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추모하고 민족의식 고취 및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이 이어졌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