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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7일, 판소리 고향 남원시 운봉~인월 구간에서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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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지리산5개 시군을 돌면서 열리는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11월 7일 남원시 운봉~인월 구간에서 열린다.


지리산둘레 마을과 마을을 잇고 모든 생명의 평화로운 삶을 가꾸는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가 가을 소풍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국악공연과 지리산5개 시군의 주민들이 마련한 프리마켓, 목공예체험 등 걷기시작부터 걸음을 멈출 때까지 참여마당 등 많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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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열리는 곳은 운봉고원지대로 고원평야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동편제 판소리 발생지인 비전마을 국악의 성지,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이 어울려 물물교환의 장소로 발달된 지리산 큰 장 인월전통시장, 고려시대 이성계가 왜구의 침탈을 막아 기념한 황산대첩비, 미륵소원을 담은 석장승 등 눈여겨 볼거리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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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봄마다 지리산철쭉제가 열리는 바래봉 입구에서 출발해 비전마을, 흥부골휴양림, 인월전통시장에서 마무리되는 걷기 구간은 약 11㎞ 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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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선물로 주어지고 점심제공과 함께 완주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리플릿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www.jirisantrail.kr)에서 걷기축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고 참가비 5,000원을 입금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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