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리산로타리클럽(회장 최병선)은 지난 19일 정월 대보름 맞이하여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자 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월면 관내에 소재한 람천 유역에서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원지리산로타리클럽을 회원을 비롯한 인월면 공무원 및 단체 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시작점에 위치한 람천 유역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자원 보호 캠페인 실시하였다.

 

  최병선 회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방문객과 시민들이 인월면을 찾았을 때 쾌적한 자연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자연환경 보전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남원지리산로타리클럽은 지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의 맞춤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클럽의 각 상임위별 주관으로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 봉사활동, 이웃돕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