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3 00:18



0928 환경과 - 가을이 붉게 물든 낭만의 거리.jpg


남원시가 동림교~노암동주민센터 앞까지 1.5km 구간을 '낙엽거리'로 지정했다.


이 구간은 느티나무가 우거진 숲길로, 본격적으로 낙엽이 떨어지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15일까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 기간동안 청소할 때 낙엽을 치우지 않고 이용자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제공함으로써 힐링하는 공간이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0928 환경과 - 가을이 붉게 물든 낭만의 거리1.jpg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성되는 낭만의 거리는 남원 관광지와 지리산 단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낭만의 거리는 가족에게는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연인들에게는 사랑을 속삭이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불법 임산물 채취『사전예고 집중 특별단속』실시

  2. 남원시, 정령치로에 '기초번호판 33개' 설치

  3. 남원, 추억과 낭만의 '낙엽거리' 아시나요?

  4. 남원서, 4대 사회악 근절위해 홍보활동 펼쳐...

  5. 남원경찰서, 경찰교양아카데미 실시

  6. 춘향골 아카데미 시민 특별강연, 9월29일 개최

  7. 제24회 흥부제 10월 7일 개막

  8. 남원, 제419주년 만인의사 순의제향(殉義祭享) 거행

  9. 남원서, 업무유공자 표창수여식 가져...

  10. 2016년 지리산 둘레길 구절초 축제, 10월 1일부터 열려

  11. 남원경찰서, 다문화 가정 갑질 피해 예방 간담회 개최

  12. 남원지역 어르신들 경로당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

Board Pagination Prev 1 ...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 654 Next
/ 65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