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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생면은 취약계층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낡은 칼날 연마사업을 펼쳐 일상생활 편익을 도모했다. 


이번 찾아가는 칼날 연마 서비스는 지난 14일 주생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6단계 정밀 공정으로 쇳가루가 발생하지 않고 칼날의 수명과 절삭력을 높여주는 150여 개의 칼날 연마 서비스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칼날 연마 서비스에 참여한 주민 박모씨는 “칼이 낡고 무뎌져 요리할 때 불편했는데 직접 칼을 갈아주어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낡았던 칼이 새것처럼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생면 관계자는 "향후 2회(9월 11일과 11월 6일) 직접 마을을 찾아가 쇳가루 없는 친환경곡면 칼날 연마사업을 다시 전개하여 마을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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