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동 주민센터가 한부모 가정 희망키움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
동충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0일(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희망키움 도서를 전달하였다.
‘한부모 가정 희망키움 도서전달’은 작년 3월부터 동충동 특수시책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매월 한부모 가정 아동을 1명씩 선정하고 가정을 방문하여 책에 대한 흥미와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게 아이들 연령에 맞춘 도서 전달과 더불어 주변 환경 정비 등의 봉사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동충동에서는 고등학생 8명, 중학생 7명, 초등학생 5명 등 총 20명의 한부모 가정 아동들에게 도서를 전달한 바 있다.
동충동장은 “한부모 가정 도서 전달사업을 통하여 아동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책을 통하여 꿈을 기르며 청소년기에 건강한 사고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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