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를 사랑하는 모임(수사모)는 12월 30일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하여 김 26box(시가 6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수사모(회장 왕병석)는 평소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오신 관변단체장 역임자로 구성된 자생모임으로 2015년 결성이후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화합행사의 적극적인 참여, 2015년 경로당 물품지원(라면, 국수 / 시가 150만원상당) 등 주민화합을 위한 지원과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는 겨울철이면 경로당에서 대부분의 식사를 해결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준비한 물품으로 의미가 크며 주위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수사모(회장 왕병석)는 “관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의 따뜻한 뜻을 전했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