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덕과면은 대형2대(콤바인 외 1종), 소형21대(동력경운기 외 5종)를 배정받았으며 이날 공정한 심의를 거쳐 대형2농가, 소형 21농가를 선정하였다.
오늘 심의위원회에서는 쌀소득직불 경작면적, 기 지원여부 확인, 사전수요신청 등을 종합 검토하여 덕과면에 배정된 사업비 내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남원시에서는 쌀소득보전직불제 대상 농가의 노동력 부족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농기계구입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편, 심의위원장을 맡은 노경희 덕과면장은 “마을단위, 작목반별 공동이용을 적극 유도하여 기대 활용도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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