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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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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5회를 맞은 전통과 현대, 국악과 기술이 어우러진 한국 대표 전통문화축제, 남원춘향제가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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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는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국내외 38명이 본선에 올라 최종 선발됐다. '95년 만에 첫 외국인' 미스 춘향 탄생했다.


개막식에는 남원시립국악단과 지역 소리꾼들이 무대에 올라, '소리'를 주제로 한 개막공연을 선보이고, 케이윌, 황가람, 송소희 등이 무대를 꾸며 축제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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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도 확대됐다. '발광난장-대동길놀이'는 23개 읍면동에서 5000여 명이 참여해, 도심 곳곳에서 춘향전의 명장면을 퍼레이드 형식으로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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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춘향제를 앞둔 남원시는 올해 행사를 계기로 국악 등 전통문화를 현대와 융합하고, 그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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