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5회를 맞은 전통과 현대, 국악과 기술이 어우러진 한국 대표 전통문화축제, 남원춘향제가 '춘향의 소리,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막을 올렸다.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는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국내외 38명이 본선에 올라 ...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는 지리산의 봄을 알리는 "너도바람꽃", "복수초". "청노루귀" 등 봄꽃 야생화 개화 소식을 전했다. 사무소에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 지난 15일 비폭교 일원에서 ‘너도바람꽃’, 정령치 일원에서 ‘복수초’ , 구룡계곡 일원에서 ‘청노...
남원시가 전국 최초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2021년 랜선 시정설명회"가 지난 2월17일 동충동을 시작으로 26일 인월면까지 23개 읍면동 마을회관 등에서 열렸다. 시는 시정설명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전국 최초의 랜선 시정설명회를 기획·추진...
지리산에 상고대가 활짝 피었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는 갑작스러운 한파에 지리산국립공원 연하천대피소 일대에 상고대가 생겼다고 17일 밝혔다. 상고대는 밤새 내린 서리가 얼어붙어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으로 '서리꽃'으로도 불린다. 주로 기온이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