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6-22 23:17



1.jpg

 

남원시는 7월부터 장기 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입원 필요도가 낮은 의료급여 장기입원자가 병원에서 퇴원 후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일 공공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상이 아닌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 의료급여 수급자는 4443명으로 남원시 인구의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홍보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중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장애인·노인 전동보장구 안심보험 보장 강화

  2. 남원시보건소, 코로나19 오는 5월 1일부터 위기단계 하향

  3. 남원시보건소,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4. 남원시보건소, 가족과 함께 아토피를 이기는 밥상 운영

  5. 남원시보건소, 유아 대상 ‘건강 새싹심기’ 운영

  6. 남원시보건소, 정신질환자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7. 남원시보건소, 아동-청소년 대상 정신건강사업 추진

  8. 남원시보건소, 봄철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9. 남원시, 신규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 및 배치

  10. 남원시, 15일 부터 코로나 19 고위험군 추가 예방접종 실시

  11. 남원시보건소, 2분기 사랑의 헌혈 실시

  12. 남원시, '스프링피크' 자살예방사업에 총력

  13. 남원시보건소, 청소년 위한 구강보건사업 실시

  14. 남원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지원사업 공모 선정

  15. 남원시보건소, 모유수유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실시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6 Next
/ 166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