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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6-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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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제95회 춘향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예방하고 민원 신속 응대를 위해 관련 지도·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 지도·점검은 행사장 먹거리 부스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특히 식재료 보관·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시는 전체 먹거리 부스 92개소를 중점관리업소(고기류 및 식사류 취급)와 일반관리업소(분식 및 음료 취급)로 구분·관리하고 매일 영업 전 전수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소비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사용원료, 완제품의 보관기준 적절성 △식품 등의 위생 취급 기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손씻기, 구분 사용하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홍보 및 음식물 재사용 금지도 지도한다.


최경식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다시 찾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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