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유족을 위한 자조모임 '마음토닥'을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8일 보건소에 따르면 ‘마음토닥’은 자살 유족들이 겪는 죄책감, 낙인감, 사회적 고립 등 부정적인 정서를 완화하고 서로의 경험을 ...
남원시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병원 동행 서비스'는 도움을 줄 가족이 없는 어르신이 병원에 오가는 것을 돕고 진료 접수, 수납, 약 수령까지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75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