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재난 등의 위기 상황 시 신속 대응을 위해 관내 빈집을 활용한 '남원형 임시 주거 지원-복지안전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남원시는 주택 화재 및 자연 재난으로 거주지를 잃고 임시로 지인의 집이나 마을회관에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
남원시보건소가 오는 9일 남원 공설시장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캠페인을 개최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만 6세 전후에 나는 첫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6월 9일로 지정됐다. ‘6’은 만 6세, ‘9’는 어금니(구치)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80년을...
남원시가 도내 최초로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층에 돌봄로봇을 지원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조달청 주관 올해 '혁신 제품 시범 사용기관'에 남원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내달부터 경증 치매 어르신 25명에게 인공지능(AI) 기반 돌봄로봇을 지원할 수 있게...
남원시보건소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위기 대응을 위한 이동형 심리지원 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23일 보건소에 따르면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전문 인력이 탑승한 특수차량으로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가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