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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8-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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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2026년도 농업생산기반시설(농로, 용배수로)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요조사는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업생산기반시설(농로 및 용배수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확충하기 위해 실시한다.


각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마을 이통장을 통해 조사를 시행하고, 추가로 개선이나 영농 불편을 겪고 있는 농업인은 직접 이통장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통해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에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배분하고 사업 추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경식 시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로와 용배수로의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농업인들의 현장요구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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