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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악철도.jpg

2015. 7. 10 규제개혁토론회시 이환주 남원시장이 정종섭행자부장관에게 지리산산악철도사업을 설명하도 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지리산 산악철도시범사업의 2016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대응단계에서 예산안조정소위 이상직의원, 전라북도, 전북정치권과 적극 협력한 결과 정부예산에 반영시키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예산안통과 법정시한인 12. 2일을 넘기며 가까스로 여․야가 합의한 수정예산안 386조 4천억원을 통과시켰다. 올해는 누리과정과 쟁점법안 통과문제 등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감액과 증액심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진행되는 진통을 겪었다. 이 가운데 남원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지리산 산악철도시범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 됨 으로서 탄력을 받게됐다.  


지리산 산악철도사업은 주천면 육모정~고기삼거리~정령치~달궁삼거리를 잇는 1구간(18㎞)과 달궁삼거리~성삼재~구례 천은사를 잇는 2구간(16㎞)에 총34㎞에 산악철도를 설치하여 지리산을 4계절 관광 자원화 하려는 메가프로젝트(Megaproject)이다.


시는 산악철도 도입을 위한 첫 단계로 국토부의 철도기술연구사업에 산악철도 시범도입(291억원)사업을 반영할 것을 적극 건의하고 남원시는 전라북도와 공조하여 국회 국토위 상임위단계부터 차근차근 전략적인 대응을 통하여 정부를 설득하는데 주력하여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 사업은 국토부 철도R&D사업인 산악철도 핵심기술개발(급구배, 급곡선)을 위한 용역이 2016년 1월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산악철도 실용화에 앞서 연구성과검증을 위한 Test-Bed(시험노선)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환주 시장은“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한국형 산악철도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산악관광의 새역사를 만들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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