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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2015년 시민 1인당 4만3,000원 구입 전국 1위 -

 

1207 온누리 상품권 37억 판매로 전통시장 활력소 역할1.jpg

남원시가 온누리 상품권 판매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가 올해 온누리상품권 37억원어치(1인당 4만3,000원)를 구매해 전국 1위을 기록하며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 팔도의 대표 시장을 찾아가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올 한 해 5차례에 걸쳐 총 2,500여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공설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시장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각 시장별 지역 예술인들의 상설 공연과 각설이 엿장수 공연, 체험행사 등을 개최하여 젊은층의 시장 유입과 보고 즐길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의 정취와 세련되고 현대적인 공연문화를 함께 느끼며 그랜드세일, K-Sale Day등 경품행사도 병행하여 풍성한 장터 구현에 노력했다.


또한 전통시장 입점상가에 대해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발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매대 정비, 소포장 판매를 꾸준히 지원하여 대형 유통마트에 못지않은 편리한 결제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상인들의 자생의지 강화를 위한 노력도 펼쳐나가 선진시장 견학, 상인협동조합 육성, 김부각 등 특화 요소가 있는 상품을 개발해 틈새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남원시는 2016년에도 전통시장 경영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지원으로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형 전통시장을 육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공설시장은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명소형 전통시장으로, 용남시장은 수산물 및 식자재 공급의 특화형 골목형시장으로, 인월시장은 소규모 문화행사와 작목반을 연계하여 신선하고 저렴한 특산품 판매장터를 구성하여 지리산권 중심시장으로 키우려고 준비중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장별 특성을 잘 살린 전통시장 육성 정책을 바탕으로 서민경제 및 활력 있는 지역경제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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