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가축분뇨 자원화로 자원순환농업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남원 관내에는 돼지 10만9000두가 사육돼 연간 20만4000톤의 분뇨가 발생되고 있다. 시는 이 중 퇴비화 4만1000톤(20%), 액비화 12만9000톤(63%), 정화방류 1만4000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시름중인 남원지역 농가들을 돕기 위해 남원시 공직자들이 나섰다. 시는 5월로 접어들면서 지역 농가들의 밭·논농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져야 하지만 일손이 없어 시름에 잠기자 오는 6월까지를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