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수지면 신덕·갈촌·포암 3개 마을 등 상수도 미급수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광역상수도 공급을 완료해 주민들이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게 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을 위해 9억9000만원(도비 40%)을 투입 ▲상수관로(D16~75㎜) 3㎞ ...
남원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17일 기준 97% 신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총 신청 건수는 7만2540건으로 온라인 3만2965건(45.4%), 오프라인 3만9575건(54.6%)으로 집계됐다. 이번 소비쿠폰 사업은 정부의 ‘민생...
남원시가 미래 농업의 핵심이 될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에 나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지정된 이후 국도비 543억원을 확보, 대산면 일원의 60.4㏊ 부지에 생산·가공·유통·연구개발(R&D)이 한데 모인...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스마트원격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약 4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총 5억 원(국비 2억 원, 시비 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기존 가로등 및 보안등의...
남원시가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KTX 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을 연계한 '쌍끌이 전략'으로 대한민국 대표 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을 펼친다. 19일 시에 따르면 기회발전특구와 투자선도지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입체적 전략을 통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