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날인 1일 0시부터 2일 오전 8시까지 12명이 신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환자는 857명으로 증가했다. 2일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주 5명ㆍ익산 3명ㆍ군산 2명ㆍ김제 1명ㆍ순창 1명 등이 확진 판정...
올해 산지 쌀값이 전년보다 상승해 도내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올해 산지 쌀값(지난 5일 기준)이 전년 수확기(10~12월) 가격보다 2만7천344원이 상승한 21만7천308원(80kg)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비축...
< 사진설명 : 20121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합동영상회의> 전북도는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 송하진 지사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 코로나19 대책회의 참석한데 이어 도내 시장·군수와‘긴급 방역대책 회의’...
전북도가 정부 4차 추경에 반영된 '긴급피해지원 패키지 사업'인 2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전북 콜센터(1588-0700)를 특별 운영한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피해계층을 선택적으로 지원하는 분야별 맞춤형 긴급재난 지원금으로서 소상공인, 고용취약계...
전북도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제정한‘농민 공익수당’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전북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10만 6000여 농가에 농민 공익수당 60만원씩, 총 637억원의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재원은 도비 40%, 시...
행정안전부는 26일 오후 10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응 수위를 최고 '3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며 한반도 전역이 영향권에 들고 있어서다. 최대 고비는 이날 밤이 될 것으로...
전북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서울 집회 참여자 등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17일 낮 12시 30분을 기해 '수도권 등 방문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