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대회에서 우승해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양씨는 명창부 본선에서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청아하고 구슬픈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경안 대회장이 대통령기를 수여하고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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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대회에서 우승해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양씨는 명창부 본선에서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청아하고 구슬픈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경안 대회장이 대통령기를 수여하고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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