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아영면 아영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관내 기관 단체장들이 새해맞이 합동 세배를 올리고 있다. 이날 합동 세배에는 아영면 관내 어르신 40여명과 정영주 아영면장, 김용규 발전협의회장과 김종관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세배를 올리고 준비한 다과를 함께하며 덕담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이루어졌다.<편집부>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