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1220도시과-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추진 활발1.jpg


남원시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 9개 도로 노선을 완공해 교통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남원시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예산 1,250억원을 투자, 도시계획도로 22건(L=17.83㎞, B=6 ~ 35m)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예산 317억원을 들여 교룡대로 2구간, 용성중로, 고산길 등 9개의 도시계획도로를 완공했으며, 교룡대로 1구간, 새터중로 등 14개의 노선은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교룡대로는 순천~완주 고속도로의 북남원I.C에서 남원 시내를 연결하는 도로여서 시민과 남원을 찾는 방문자들의 편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용성중로는 4개 학교와 공동주택 밀집된 곳으로 이번 도로 확장 및 정비로 인해 학생들의 통학로를 확보, 교통흐름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남원시 관계자는“2021년까지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제공하겠다”며“지중화 사업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등과도 연계해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안전성과 편리성을 더욱 제공할 수 있도록 도로개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