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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0212 기획실-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4).JPG


남원시는 국비확보를 위한 총괄 보고를 마치고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남원시 2021년도 국가예산 신규 사업은 98건에 총국비 2,202억원으로 행복한 남원 만들기를 위한 생활SOC ▲복합형 공공도서관(118억원),▲가족센터 건립(39억원)등과 관광 활성화,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골자로 추진한다.


관광활성화를 위한 주요 신규 사업은 ▲함파우지구 관광개발(230억 원)▲교룡산 국민여가 캠핑장(90억 원)▲오리정 버선밭 연계 관광지화(79억 원)▲왕정공원 숲 야영장 조성(24억 원)▲어린이 체험과학관(20억 원)등이다.


또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설시장지구 도시재생사업(166억 원)과 ▲흑돼지 먹자골목 활성화 사업(20억 원)▲청년 농축산물 유통센터(50억 원) ▲인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180억 원) ▲송동면과 수지면 기초생활거점 육성(80억 원) ▲영촌지구와 조산지구 생활여건 개선(33억 원)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2020년 첫발을 디딘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297억 원) ▲만인의 총 유적정비 사업(125억 원) 등을 비롯한 ▲옛다솜 아야기원(174억 원) ▲화장품 지식산업센터(241억 원) 등 43건(2021년 국비 요구액 887억 원)의 계속 사업도 국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2월부터 일제출장을 비롯한 중앙부처 남원출신 향우 공무원과 정치권 등을 총 활용해 국비확보에 매진한다는 계확을 갖고‘2020년도(시민의 행복이 남원의 내일)이라는 시정목표 아래 공직자들과 함께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정신으로 남원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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