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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5 22:16





0424 건축과-간판개선사업으로 스토리가 있는 동문로 상가거리 조성 (1).JPG


남원시내 동문로 상가거리가 개성있는 간판과 지역특색을 살린 명소로 꾸며진다.
 

남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간판개선사업'과 전북도가 주관한 '2020년 예쁜간판꾸미기사업'에 선정돼 동문로 상가거리를 관광명소로 꾸미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양 사업에 선정돼 6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동문로 상가거리인 쌍교동성당에서 향교오거리까지 1km 구간의 정비과정에 투입된다.


이 구간의 100여개 상가에 대한 간판정비와 경관개선이 진행된다.
  

현재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디자인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옥외광고 전문가와 영업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이 지역을 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아름답고 쾌적한거리를 유지 시킨다.


이환주 시장은 "동문로 상가거리를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로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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