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옥 부시장이 남원농협을 방문해 박기열 조합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남원시 하태욱 부시장이 취임 후 부서별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하 부시장은 취임 이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한데 이어, 11일과 13일에는 주요 현장 방문에 나선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7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남원일반산업단지 △춘향골체육공원 △동부노인복지관 △아이맘 행복누리센터 △함파우관광클러스터 △허브밸리 대규모 현안 사업장 등 총 14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섬진강댐 수해 피해 복구상황에 대한 현장을 둘러보고, 보상 진행상황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할 예정이다.

 

하태욱 부시장은“사업 추진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면서“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과 하나되는 행복도시 남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