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7-02 23:32





남원시전경1.jpg

 

남원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징수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통한 징수목표액은 12억5300만원, 시는 이를 위해 체납고지서 및 모바일전자고지를 일괄 발송하고 이통장회의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체납액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체납자의 자동차·부동산 등 각종 실익 재산을 압류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실효적인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로 체납액을 징수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사유, 재산 상황 및 신용상태를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징수 방안을 마련하는 등 특별관리함으로써 징수율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를 비롯해 자주재원의 근간이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로 체납액이 징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9007 남원시, ‘전북 특별법 특례 활용’으로 지역발전 노려 file 2024.04.02
9006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4월 2일 화요일 file 2024.04.01
9005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30일 토요일 file 2024.03.29
9004 남원시, 상생발전 꽃 피우는 교류협력의 길을 열어 file 2024.03.29
9003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29일 금요일 file 2024.03.28
9002 국민의힘 강병무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 가져...지역경제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file 2024.03.28
9001 박희승 후보 출정식..."일할 수 있는 허락을 구합니다" file 2024.03.28
9000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28일 목요일 file 2024.03.28
8999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 선진사례 통해 문화관광발전방안 모색 file 2024.03.27
8998 남원시, 김혜순 한복전문가 남원시 홍보대사 됐다 file 2024.03.27
8997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27일 수요일 file 2024.03.26
8996 남원시의회, 오동환 의원 '남원시 예산절감· 예산낭비 공개 조례안' 본회의 통과 file 2024.03.26
8995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26일 화요일 file 2024.03.25
8994 남원시,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file 2024.03.25
8993 [남원시 오늘의 주요일정] - 3월 25일 월요일 file 2024.03.24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656 Next
/ 656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