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7-22 23:39





도로명주소 시행으로 2015. 8. 1일부터 우편번호도 기존 여섯 자리에서 다섯 자리로 바뀌게 된다.

 

0716%2~1.JPG    새로운 우편번호는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사용하는 것으로 국가기초구역번호란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국토를 읍·면·동 구역보다 작은 생활권 및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전국을 34,349개 기초구역으로 나누고, 각 기초구역마다 다섯 자리 고유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현재 남원시에는 106개의(55700 ~ 55805) 국가기초구역번호가 부여 되어 있다.

 

   현재 사용하는 우편번호는 읍·면·동 및 리별 담당구역을 나타내는 6자리로 구성돼 있으나, 새 우편번호는 5자리로 앞의 3자리는 시·도 와 시·군·구를, 뒤의 2자리는 일련번호를 나타내며, 기존 우편번호가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지역을 나눈 것과는 달리 새 우편번호는 행정구역에 얽매이지 않고 생활권이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지역을 나눈 국가기초구역을 활용하는 것으로 도로명주소에 기반을 두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안정적으로 정착 되어가고 있다고 밝히고, 8월부터 개편되는 새 우편번호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새 우편번호 검색은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및 각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03Aug
    by 편집부
    2015/08/03

    남원시 환경사업소,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분야 우수기관 선정

  2. 31Jul
    by 편집부
    2015/07/31

    남원시,재해위험지구 국가(추경)예산 확보로 조기 해소

  3. 30Jul
    by 편집부
    2015/07/30

    남원시 상수도사업소,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4. 29Jul
    by 편집부
    2015/07/29

    남원시, 지자체 농촌재능나눔 사업 프로그램 추진

  5. 29Jul
    by 편집부
    2015/07/2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7기 남원시협의회 힘찬 출범식

  6. 28Jul
    by 편집부
    2015/07/28

    남원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

  7. 28Jul
    by 편집부
    2015/07/28

    남원시, 시민행복 서비스를 위해 ″민원상담인″제도 운영

  8. 27Jul
    by 편집부
    2015/07/27

    남원시,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 시행 등에 따른 다각도 부정수급 방지 대책 추진

  9. 27Jul
    by 편집부
    2015/07/27

    전라북도, 남원 구 기독교복음병원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

  10. 27Jul
    by 편집부
    2015/07/27

    이환주 시장, 대산면 운교마을 찾아 주민 자원봉사자들과 구슬땀

  11. 27Jul
    by 편집부
    2015/07/27

    남원시, 행정정보공동이용 및 본인서명사실확인제 활성화에 만전

  12. 25Jul
    by 편집부
    2015/07/25

    88고속도로 확장사업 추경예산 "609억원 확보"로 연말 완공에 청신호

  13. 24Jul
    by 편집부
    2015/07/24

    남원시, 8대 분야별 정책공감 발표대회 개최

  14. 24Jul
    by 편집부
    2015/07/24

    남원시의회, 2014 회계년도 결산 승인안 심사 완료

  15. 24Jul
    by 편집부
    2015/07/24

    남원시, 2015년 재산분 주민세 7월말까지 신고‧납부

Board Pagination Prev 1 ...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 659 Next
/ 65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