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이환주 남원시장은 12일 모 후보가 제기한“이환주 남원시장 관권선거 중단하라”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강한 어조로 유감을 표명했다.
 
남원·순창·임실지역 4·13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마치 시장이 이·통·반장에게 은밀한 수법으로 관권선거를 획책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이는 왜곡된 내용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평소 이장 및 통장들과 자주 소통하고 있고 지역에서 애쓰는 분들을 격려해 달라는 얘기를 듣고 통화한 것이며, 선거 얘기는 꺼내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시장은 또, 선거일까지 각종 선거관련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을 비롯한 남원시 전 직원은 엄정 중립하며 법정사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