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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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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2016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했다.

 

시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계획’에 따라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점검대상 시설물과 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대상인 1,183여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17개소에 대하여 현지시정 하였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35개소에 대해서는 기 확보된 예산으로 조치하고 많은 예산이 소요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지난 3월 17일(목)에는 국민안전처 안전관리기관에서 지원 나온 전문가와 남원시안전관지자문단, 각 부서 담당직원들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놀이시설(8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하였다.

 

또한 4월 4일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최병관 도민안전실장 및 유관기관․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공설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하여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와 각종 안전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남원시는 국가안전대진단기간 중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뿐 아니라 생활속의 안전위해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을 모든 공무원과 시민들이 가입 하도록 홍보하여 422명이 안전신문고 앱을 가입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하여 주변의 위험시설물 133건을 신고 처리하였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이제 우리 안전은 내가 우리가 지킨다는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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