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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 주민의견 중점 반영해 불편 해소에 최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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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2020남원도시관리계획재정비를 연내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남원도시관리계획재정비는 5년 주기로 추진하는 법적인 사항이다.


지난해 이미 도시계획지역내 9개 읍면동사무소에서 용도지역, 지구, 구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및 장기미집행 등 검토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2020 도시관리계획재정비안은 2014년 3월에 착수했다.


도시지역인 남원․운봉․인월 지역의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과 도시지역은 아니지만 개발가능지인 계획관리․생산관리․보전관리지역에 대한 발전상황 등 적합한 용도지역으로 변경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1005도시과-남원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주민공람 시행2.jpg

 

또, 불합리한 도시계획도로 계획선은 해제하거나, 신규 도시계획도로를 계획하는 등 필요한 곳에 적정한 계획을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9월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는 주민열람공고를 통해 주민과 토지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시의회의견청취, 관련기관․부서 협의, 시․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연내 도시 관리계획재정비를 결정고시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도시 관리계획재정비를 추진하면서 시 장기발전방향과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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