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3 00:18





조회 수 1868

남원시청.jpg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017년도 예산안을 5710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전년대비 565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5141억원, 특별회계는 569억원이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 1269억원, 농림분야 1198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 41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386억원, 환경보호분야 295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206억원 등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매 일반산업단지 70억원, 주생 정송지구 재해위험정비사업 46억원, 7080 추억의거리 조성 45억원, 광치천 생태복원사업 30억원, 활기찬 농촌프로젝트사업 28억원 등이다. 또 남원 아트센터 조성 28억원, 공영주차장 조성 27억원, 글로벌 코스메틱 컨버젼스센터 건립에도 20억원을 편성해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재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무리 사업 위주의 선택과 집중에 의한 예산편성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