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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0307 안전재난과 - 2017년 1분기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의 2.JPG

 

남원시 지역통합방위의 실태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의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2017년 1/4분기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하여 군 부대, 경찰서, 소방서, 각급 기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의 2017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제7733부대의 2017년 KR/FE 훈련 추진계획 및 기타 통합방위 관련 건의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최근 북한이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김정남 암살과 같은 화학테러를 자행함으로써 국제사회 안보에 대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회의 개최를 통한 비상대비태세의 확립은 중요한 의의를 가졌다.

 
이환주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사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지역안보태세의 확립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재해·재난예방 및 복구체계 구축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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