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7-02 23:32



18-민속악포럼 엽서-뒷면jpg.jpg


국립민속국악원은 제4회 대한민국 민속악 포럼을 오는 30일 오후 1시 예음헌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창극 어떻게 만들 것인가-작창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창극 제작의 중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작창을 중심으로 창극 제작에 관련된 주제를 심도있게 이야기 할 예정이다.


포럼은 고려대 서연호 명예교수의‘창극 초창기의 작창에 대한 고찰’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국악원 지기학 예술감독의‘새판소리 빨간 피터 이야기 작창 경험을 바탕으로’, 안이호 소리꾼의‘창극 소리로의 음악적 분화와 그 필요성’발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엔 전북대 신은주 교수의 좌장으로 전북도립국악원 김정태 학예연구팀장과 윤진철 명창이 패널로 참가한다.


이번 포럼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7일까지 전화(620-2327)나 이메일(deagum@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국악원 관계자는“이번 포럼은 전통음악 중 민속악의 쟁점사항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발전 방향과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며“전통예술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토론의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지난 2015년 제1회에서는 국악극 제작의 흐름을 살펴봤고, 2016년 제2회 포럼은 창극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창극 제작에 관한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포럼이 열리기도 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국립민속국악원 기악단, 정기공연으로 소란소락 선보여

  2. 남원시, 제26회 흥부제 기본계획 설명회 개최

  3. 남원시,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신장이식 성공

  4.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남원시에 장학증서 전달

  5. 남원서, 최홍범 서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6. (사)숲길, 피앤지 다우니와‘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 실시

  7. 남원경찰서,국지성 호우경보 발령에 따른 재난대비 근무 총력

  8. 남원시, 호우 대응 비상2단계 체제 전환

  9. 남원시, 오는 29일 사랑의 고장 찾는 로맨틱한 꿈의 콘서트

  10. 남원경찰서, 사회적약자 성폭력 교육 및 미술심리치료

  11. 남원시, 제3회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개최

  12. 전라북도 다문화 어울림축제 29일 남원에서 열려

Board Pagination Prev 1 ...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660 Next
/ 66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