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2.jpg

▲삼도 설장구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전통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토요국악플러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청산이 부르거늘’이라는 소제목을 주제로‘자연속의 삶’을 노래한 한시(漢詩)와 민속화를 특수영상으로 연출하여 관객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6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 예원당에서 펼쳐지는 <토요국악플러스> 공연은 장구 가    락의 화려한 기교를 느낄 수 있는‘삼도 설장구'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한국 춤 의 정수를 보여주는‘승무’, 판소리적인 요소가 강하고 자유자재로 변하는 음색의 조화가 일품인‘김일구류 아쟁산조’, 고고한 학의 동작을 춤사위로 표현한‘동래학춤’을 선보인다.


3.jpg

▲승무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이 대거 출연하여 신명나는‘남도뱃노래’와‘신뱃노래’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전화(063-620-2324~5)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예약이 가능하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