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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여름성수기 불법단속 (3).jpg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조점현)는 여름 휴가철 탐방객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여름 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을 세워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년 여름 성수기는 7월 13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37일간)로 계곡 내 안전시설 설치, 야영장 등 탐방객 이용시설 정비 및 정화활동 등을 사전 점검하여 여름철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계곡 내 취사, 야영, 불법 주차행위 등 다발성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행위 발생 시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며,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자연자원 훼손 및 지정된 장소 외의 취사‧야영행위, 주차행위와 계곡에서의 목욕, 오물‧쓰레기 투기행위 등이다.
 

김창순 자원보전과장은 “여름 성수기 기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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