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0717안전재난과-올 여름 피서는 남원이 답입니다2.jpg


남원시가 여름철 관광지 정비를 마치고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남원시는 17일 각 마을 이장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객 맞이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관광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물놀이와 다슬기 채취 안전수칙, 뱀사골 물 사용 줄이기, 불법 노점상 단속 등 피서객을 맞이하기 위한 각 부서별 소관업무를 점검하고 행동수칙과 협조사항이 전달됐다.


또 남원시는 지난 1일부터 요천과 뱀사골 계곡 등 피서객이 집중되는 12곳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설정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5명을 배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어 남원소방서, 지역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관련기관과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해 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서를 위해 불법 행위를 감시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방문해 안전한 남원에서 피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은 지리산 뱀사골 계곡과 구룡계곡 등 청정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